대치2단지 리모델링 조합이 새 시공사를 선정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대치2단지는 강남 최대 규모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시공사 선정은 물론 수직증축 허가 여부 등 사업 진행 전반에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대치2단지 리모델링 조합은 현대건설·현대엔지니
현대건설은 지난 7일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 97.5%의 득표율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총 554표 가운데 540표의 찬성표를 얻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신규 수주 규모가 3조9632억원으로 늘어났다. 지난해에 이어 2조 연속 4
금융비용 일부 월세로 보전 … 9월부터 기업형 임대관리업 가능 #1. 서울 서부이촌동에 사는 자영업자 김운용씨는 최근 전세 놓은 서울 도화동 아파트(전용면적 84㎡)를 반전세로 돌렸다. 2년 전 받은 전세 보증금은 2억1000만원. 주변 전세 시세가 올라 새로 전세를 놓으면 2억4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김씨는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00만원을 선택했다. 보증금을 더 받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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